서핑 래시가드 입는 이유 , 나에게 맞는 래시가드 고르는 방법

래시가드 

 

수상 스포츠를 위한 기능성 의복, 스판덱스,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등을 혼합하여 만든다. 

레시가드라는 명칭은 찰과상 또는 햇볕에 의한 화상에 따른 발진(Rash)을 막는다.(guard)

요즘은 바닷가, 워터파크 등에서 일반적인 물놀이의 패션 트렌드로 자리를 잡고 있다.  

 

2010년 중반 들어 해변이나 수상 스포츠를 위한 필수용품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해외에선 워터파크나 실내수영장 같이 굳이 입을 필요가 없는 곳에서는 입진 않는데, 

한국에선 이런 곳조차 래시가드가 점령하면서 사실상 기존 원피스 수영복의 대체재로 자리 잡았다. 

살 타는 것을 꺼리는 점과 함께 래시가드 유행 전부터도 비키니에 반팔티를 덧입었음을 보면 

상반신 노출을 부담스러워 하던 심리가 반영된 듯 하다. 

실제로 적절한 핏을 골라 입으면 어느정도 몸매 보정 효과를 볼 수 있다. 

 

서핑 할 때,  꼭 래쉬가드를 입는 이유는

 

첫번째,  보드에 닿는 피부의 쓸림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두번째, 수영복을 입을 경우 노출되는 피부의 화상방지를 위해서이다. 

 

 

서핑 래시가드를 고르는 방법 

 

1. 허리쪽 까지 내려오는 기장 

물속에서 뒹굴다 보면 옷이 끌려 올라가게 마련이다.

애매한 기장인 경우 아래부분이 계속 말려 올라가 서핑하다가 옷을 계속 정리해줘야 하는 순간이 생긴다. 

배꼽 부분과 등 부위가 노출 하게 되면서 부분 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도 있다. 

 

 

 

2. 사이즈는 딱 맞게 

헐렁한 큰 사이즈를 고르면 물속에 입수했을 때 래시가드가 물에 젖어 늘어나 걸리적 거려 움직임에 제한 되는 경우가 있다. 

 

 

3. 튀는 색깔 은 멀리서 눈에 잘 띤다. 

멀리서 볼 때 튀는 색깔을 입을 경우, 다른 사람 눈에 잘 띄어 안전하게 서핑 할 수 있다. 영상 촬영을 하는 경우에는 눈에 잘 띄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4. 자크는 피할 것 

서핑 할 때 보드에 눕게 되는데 자크 있는 부위에 피부가 닿게 되면서 피부가 자극 되어 아플 수 있다. 서핑용으로 제작 된 경우는 자크부분에 두껍게 덧대여져 상관 없을 수도 있다. 자크가 있는 래쉬가드는 입고 벗기 편해서 많이 선호한다. 

 

 

5 . 기타

래쉬가드가 말려서 등이 타는 것이 싫다면 안에 이런 일체형 수영복 추천한다. 

안에 입은 비키니가 벗겨질까봐 불안하다면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래쉬가드를 입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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